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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야] “샤브샤브에 한국식 포차 안주를 한번에”

푸짐한 샤부 2인분 50달러, 한국식 포차 안주

기사입력 : 2020-10-16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야’(대표 변용복) LA본점이 다시 돌아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문을 닫았던 샤브야의 귀환이라 기다려온 한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를 위해 무제한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샤브 메뉴는 성인 2인분이 넉넉히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양이 제공된다. 샤브 고기에 각종 채소, 다양한 어묵과 면이 곁들여져 50달러에 제공된다.

메뉴를 추가하면 고기는 12달러, 채소는 10달러, 해산물은 14달러의 추가 요금이 붙는다.

샤브야 변용복 대표는 “코로나19로 샤브야의 무제한 서비스를 선보이지 못해 많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라며 “그간 샤브야를 찾아 준 한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부족한 상황에서도 샤브야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돌아온 샤브야의 자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넓직한 패티오다.

‘레전드’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샤브야 패티오는 약 4,000스퀘어피트의 프라이빗한 정원에 마련된 패티오 식사 공간으로, LA 카운티 보건국의 지침에 따라 식탁 사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충분히 두고 수용 인원도 80명으로 제한한다. 그만큼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 사항으로 고려했다는 반증이다.

대형 패티오 공간답게 130인치의 대형 영사막 2개가 설치돼 빔프로젝트로 주요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한국식 포차 메뉴는 또 다른 자랑거리다.
야외 식사 공간인 점을 감안해 한국식 포장마차의 메뉴를 그대로 옮겨 왔다. 각종 꼬치 구이와 볶음 메뉴를 비롯해 오뎅탕과 홍합탕 등의 탕종류가 제공된다. 여기에 스테이크와 햄버거도 메뉴에 추가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변 대표는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 식사 공간을 마련해 한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사회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스트레스를 샤브야 의 한국식 포차 메뉴와 함께 맘껏 풀어 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샤브야의 영업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해 자정까지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을 연다. 일요일은 휴점이다.

▲주소: 1925 W. Olympic Blvd., LA.
▲문의: (213) 318-5635 / (213) 318-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