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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가입하고 미가입 벌금도 피하고”

월 175달러로 방문·검사·입원·수술 가능

기독의료상조회

기사입력 : 2019-11-19


‘CMM 기독의료상조회’(이하 CMM)는 값비싼 보험료에 대한 부담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1996년 설립됐다.

CMM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회원 중 의료비가 발생했을 때 의료비를 나누는 비영리단체이다.

CMM의 의료비 나눔 프로그램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의료보험과는 다른 방식이지만, 훨씬 적은 월회비로 다양한 의료비를 제공하고 있어 기독교인들에게 의료비 대책 방안으로 자리 잡았다.

CMM의 의료비 나눔 프로그램은 특히 캘리포니아 주에서 내년부터 건강보험 가입 의무화 규정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오바마케어에 따른 건강보험 미가입자 벌금 부과 제도는 연방 차원에서는 폐지됐지만,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건강보험 의무화법을 통과시켜 내년부터는 가주 정부 차원에서 건강보험 미가입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가 시행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CMM에는 월회비 40달러(브론즈), 80달러(실버), 135달러(골드), 175달러(골드플러스)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이중 골드와 골드플러스 프로그램은 입원, 수술은 물론, 정기검진 검사비용, 치료비용, 6개월 처방약, 응급실 치료까지 지원된다.

특히 골드플러스는 본인부담금이 1년에 500달러로 낮고, 매년 500달러까지 건강검진비가 지원되는 등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 방문을 미뤄서 병을 키우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2년 이상 가입한 회원이 사망했을 때는 최대 1만7,500달러까지 장례비가 지원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미국 내 의사와 병원을 방문해도 지원이 가능하며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발생한 의료비도 지원된다.

CMM 측은 “건강보험 관련 벌금 면제 기관으로 선정된 CMM 기독의료상조회원이 되면 벌금을 피하면서 최고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주소: 899 Disneyland Dr., Anaheim.
▲문의: (714)333-7487(가주 지부)